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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소녀' 송소희 통큰 선물
이날 송소희는 "광고 출연 이후 인기가 많아졌느냐"는 질문에 "광고를 찍기 전부터 다니던 학교라서 친구들이 배려를 많이 해준다. 다만 사인 부탁은 많이 받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팬들에게 어떤 선물을 받느냐"는 물음에는 "제가 요즘 서양 악기 공부를 하고 있는데 어떤 팬이 피아노를 선물해줬다. 가장 인상 깊은 선물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송소희는 '아니라오'의 인기에 대한 심경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