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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맹 브로디'
이날 알맹과 브로디는 가족 콘셉트로 무대를 꾸몄다. 브로디가 딸 역을 맡아 안정적인 노래 실력을 선보였고, 알맹은 극성 부모의 현실을 담은 한국어 랩을 펼쳤다. 노래 중간에 '아빠 힘내세요'도 추가해 재치 있는 무대를 연출했다.
무대가 끝난 후 심사 위원 박진영은 "알맹과 브로디를 다시 보게 됐다"며 "브로디의 연기력이 뛰어날 것이라곤 생각하지 못했다. 노래도 고음이 더 안정되고 열렸다. 브로디의 발전은 놀랍다"고 극찬했다.
이어진 캐스팅 시간에서 박진영은 알맹과 브로디를 모두 JYP로 데려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알맹 브로디, 완벽한 조화가 빛난 무대였다", "알맹 브로디, 가족 콘셉트 재밌었다", "알맹 브로디, JYP가서 더 발전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