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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썰전 고정 MC 욕심'
방송인 김새롬이 '썰전' 고정 MC 자리를 욕심냈다.
이날 김새롬은 "박지윤이 둘째를 가져서 자리를 오래 비웠으면 좋겠다. 내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일일 MC 각오를 밝혔다.
이에 다른 MC들은 "지금 박지윤이 둘째를 낳으러 간 거다"라고 설명했고, 김새롬은 "첫째가 아니었냐"며 당황해 폭소케 했다.
하지만 이내 김새롬은 "셋째를 가질 수 있도록 두 분 (박지윤 최동석)의 금슬을 응원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이날 김새롬은 뜬금없이 공서영을 지적하며 "지난주 공서영이 일일 MC 맡았을 당시 방송을 봤는데 '내가 이겼다'고 생각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