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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박유천, 경호 훈련 모습 공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경호 훈련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검은 모자를 쓴 채 검은색 제복을 착용한 박유천이 경호 훈련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박유천은 경호원 역할답게 절도 있는 모습을 선보이며 진지한 표정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관련해 제작사 관계자는 "복합장르가 대세인 요즘 '쓰리데이즈'처럼 장르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례적인 현상에 감사할 따름이다"며 "박유천씨의 캐스팅으로 아시아 전역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갖게 되어 더욱더 드라마를 잘 만들어야겠다는 마음에 부담감이 크지만, 탄탄한 스토리를 책임지는 김은희 작가와 명품배우들의 호흡에 다들 열심히 하고 있는 것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쓰리데이즈 박유천 경호 훈련 모습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쓰리데이즈 박유천,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쓰리데이즈 박유천, 경호원 역할을 맡았군요", "쓰리데이즈 박유천, 어떠한 모습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쓰리데이즈'는 한국형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와 '뿌리 깊은 나무'의 신경수 PD가 1년 반에 걸쳐 기획한 작품으로 '별에서 온 그대' 후속으로 오는 2월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