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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딸 이진이 '17살 맞아?', 엄마 뺨치는 '서구적인 미모'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1-22 20:51


황신혜 딸 이진이

배우 황신혜 딸 이진이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진이는 신인그룹 로열 파이럿츠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드로잉 더 라인(Drawing The Line)'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나섰다.

지난해 패션화보와 패션쇼 무대를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는 이진이는 17세라는 나이를 믿을 수 없을 만큼 성숙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진이는 어머니 황신혜에게 물려받은 미모와 모델 포스를 자랑했으며, 이번 뮤직비디오 촬영장에는 황신혜가 함께 자리해 딸 이진이의 연기지도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로열 파이럿츠의 뮤직비디오에는 이진이 외에도 버스커버스커의 브래드, 소속사 배우 하규원도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황신혜 딸 이진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황신혜 딸 이진이, 엄마와 있으면 언니 동생 같을 듯", "황신혜 딸 이진이, 역시 황신혜 딸이라 유전자가 남다르다", "황신혜 딸 이진이, 엄마 딸바보인 듯", "황신혜 딸 이진이, 이제 배우로 활동 하나요?", "황신혜 딸 이진이, 앞으로 자주 얼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황신혜 딸 이진이, 서구적인 미모에 눈길 간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로열 파이럿츠는 신곡 '드로잉 더 라인'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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