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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노홍철 장윤주'
'무한도전' 노홍철과 장윤주가 가상결혼 생활 중 입맞춤을 했다.
이날 노홍철과 장윤주는 '무한도전' 멤버들을 집으로 초대해 실제 신혼부부 같은 생활을 선보였다.
장윤주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짓궂은 부탁과 장난에 노홍철을 위해서 노래에서 춤까지 선보이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후 '무한도전' 멤버들은 노홍철과 장윤주의 첫 키스를 위해 '31 게임'을 제안했고, 두 사람이 벌칙에 걸리도록 유도했다.
결국 두 사람이 벌칙에 걸리자, 쑥스러움에 몸서리치는 노홍철과는 달리 장윤주는 적극적으로 노홍철 손에 목을 걸고 뽀뽀에 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무한도전' 노홍철 장윤주의 뽀뽀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노홍철 장윤주가 진짜로 뽀뽀를 할 줄은 몰랐네요", "무한도전 노홍철 장윤주가 진짜로 잘됐으면 좋겠어요", "무한도전 노홍철 장윤주의 뽀뽀신에 깜짝 놀랐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저걸 찍은 후 어색해서 못 보겠다"며 "촬영 후 우리도 이상하다. 사람들이 진짜처럼 본다"며 난감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