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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농협카드-국민카드-롯데카드 개인정보유출 분노'
앞서 9일 검찰은 신용평가사 KCB 직원이 농협카드-국민카드-롯데카드에서 1억 건이 넘는 고객정보를 유출한 사실을 적발했다. 이후 금융당국은 검찰에서 넘겨받은 자료를 해당 카드사에 모두 넘기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농협카드-국민카드-롯데카드 등 3개 카드사는 17일 정보 유출 사건에 유료로 제공되던 결제내역 알림 문자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한편, 본인인증을 통해 피해자가 직접 유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조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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