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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돌아온 후 꽃누나와 짐꾼 승기가 다시 모였다.
여행을 마친 지 두 달 여가 지난 현재, 이승기와 가진 직격 인터뷰를 통해 여행의 소회를 들어보는 시간도 갖는다. 특히, 크로아티아를 종단하면서 이동하는 차 안에서 나누었던 대화 내용이 밝혀질 예정이어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운전을 맡았던 승기는 "네 분의 스타일이 모두 달라 어느 분께 맞춰야 할 지가 힘들었다"고 폭로하며, 운전 시 겪?던 그들만의 이야기를 풀어놓게 된다.
한편, 이승기는 사후 인터뷰를 통해 "꽃보다 누나가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됐다"고 밝혀 그 배경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