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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응급실행'
이 관계자는 "화재로 인해 건물에 곧바로 건물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창문으로 대피, 구조를 기다렸다"고 말했다.
이어 "진세연은 화재사건 후 구조대에 의해 서울 한양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됐고, 현재 검사를 받고 있다. 화재로 인한 연기로 호흡이 불안정한 상황이었고, 응급실에서 계속해서 산소를 공급받고 있다"며 현재 상황을 전했다.
관계자는 "진세연의 추후 건강 상태와 검사결과를 지켜 본 후 퇴원을 논의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진세연 응급실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세연 응급실행, 큰 부상 아니어서 천만 다행이다", "진세연 응급실행, 깜짝 놀랐다", "진세연 응급실행, 안 다쳐서 다행"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진세연은 '감격시대'에서 여주인공 윤옥련 역을 맡았으며, 윤옥련은 가수 지망생을 거쳐 유명가수가 되는 캐릭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