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하랑, 모닝캄빌리지 펜션 지배인과 3개월째 열애 중 '핫 플레이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01-06 15:55


조하랑 열애, 모닝캄빌리지 지배인과 특별한 사이 발전

'조하랑 열애, 모닝캄빌리지 지배인과 특별한 사이 발전'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조하랑이 열애중이다.

1월 6일 한 매체는 "조하랑이 호텔업에 종사하는 2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 김모씨와 지난해부터 3개월째 열애중이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했으며, 지난 크리스마스와 2013년 마지막 날도 함께 보냈다.

조하랑은 지난해 지인들과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호텔형 펜션 모닝캄빌리지를 찾았다가 지배인으로 근무 중인 김 씨와 만났고, 이후 특별한 사이로 발전했다.

김 씨가 현재 근무 중인 모닝캄빌리지는 배우 엄정화, 엄태웅, 김윤석 등이 속한 심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펜션으로, 뛰어난 절경과 입지 조건 때문에 스타들의 각종 행사가 진행되는 곳으로 유명하다. 또 스타들뿐만 아니라 연예인 가족들과 연인들이 휴식을 취하기 위해 종종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열애에 조하랑 측근은 이 매체에 "조민아는 김 씨에게 첫 만남 때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 걸로 알고 있다"며 "김 씨는 훤칠한 외모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물이다"고 전했다.

또 김 씨가 근무하는 모닝캄빌리지측 역시 이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조하랑이 이곳에 자주 방문하는 것은 사실이다. 지배인 김 씨와는 남다른 관계인 것으로 알고 있다. 자세한 건 사생활이라 잘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한편 1995년 아역배우로 연예계와 처음 인연을 맺은 조하랑은 2002년 걸그룹 쥬얼리로 활동을 했다. 이후 2006년 팀을 탈퇴한 조하랑은 배우로 전업해 각종 뮤지컬과 드라마 '전우치' '친애하는 당신에게' '두근두근 달콤'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