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진표, 배우 류진, 축구선수 안정환이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에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한다.
앞서 김성주는 둘째 민율 군과 합류를 확정지었고, 성동일은 둘째 성빈 양과 출연한다. 김민율과 성빈은 형제특집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며 고정 출연 요청을 받기도 했다.
시즌1에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윤민수의 아들 윤후 군은 시즌2에서 아이들의 맏형 역할을 하게 됐다. 이종혁과 이준수 부자, 송종국과 이지아 부녀는 시즌1을 끝으로 하차한다.
또한 안정환은 이미 방송을 통해 가족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특히 아들 리환 군은 아빠를 꼭 닮은 훈훈한 외모와 넘치는 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정적인 아빠로 유명한 세 사람이 아이들과 함께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아빠 어디가' 시즌2는 1월 말 첫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