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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의 소치행이 확정됐다.
이에, '예체능' 팀은 농구 편을 통해 두 번째 대결 상대인 '강원 원주' 팀부터 '전북 전주' 팀, '일본 슬램덩크' 팀, 그리고 '남의 동네 예체능'과 함께한 성탄 자선경기까지 4연승을 달성해 소치행이 확정됐다. 그만큼 '예체능' 팀에게 있어 이번 소치행은 의미가 남다르다.
그뿐만 아니라 강호동을 주축으로 최소 인원으로 꾸려진 '예체능' 팀은 지난 '예체능' 21회 태릉선수촌 편에 등장했던 이상화 선수와의 인연으로 그의 경기 일정에 맞춰 스피드 스케이팅을 응원할 예정이라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