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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6회, 신성록 소시오패스 열연 '자체 최고 시청률'
앞서 지난 2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6회에서는 소시오패스를 앓고 있는 이재경(신성록 분)이 천송이(전지현 분)에게 살의를 드러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숨진 채 발견된 한유라(유인영 분)의 USB를 찾기 위해 천송이를 찾아간 이재경은 천송이가 자신과 한유라의 이야기를 들었다는 말에 살의를 드러내며 섬뜩한 표정을 지보였다.
극중 신성록이 앓고 있는 소시오패스는 반사회적 인격 장애로, 사람들의 일반적인 감정인 두려움·죄책감·슬픔·기쁨·분노 등을 깊이 느끼는 능력이 부족해 범죄를 저지른 후 죄책감이나 동정심을 잘 느끼지 못한다.
또한 평범한 사람들 가운데서도 존재 한다고 알려진 소시오패스는 극중 신성록과 같이 자신을 잘 위장해 감정조절도 뛰어나며, 계산적이며 겉으로는 매력적이고 사교적으로 보일 수 있다고 알려졌다.
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6회 시청률은 24.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인 22.3%보다 2.3%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별에서 온 그대 6회, 신성록 소시오패스 열연에 네티즌들은 "
별에서 온 그대 6회, 신성록 소시오패스 연기를 완벽하게 선보였네요", "별에서 온 그대 6회, 자체 최고 시청률... 신성록 소시오패스 역이었군요. 표정이 진짜 섬뜩해요", "신성록 연기를 하고 있는 소시오패스가 정확히 어떠한 질병인가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