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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KBS 새 주말극 '참 좋은 시절'(가제)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희선은 "한 마디로 참 좋은 드라마라고 정의할 수 있다. 불륜과 막장 없이도 화제와 관심을 모을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며 "가족의 숭고한 가치와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추구하는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가 이경희 작가님 특유의 휴머니즘에 담겨 잔잔한 감동을 안겨줄 것이다. 매 주말마다 안방극장에 행복과 웃음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참 좋은 시절'은 2월 방영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