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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 민사소송'
배우 백윤식과 아들 백도빈, 백서빈이 백윤식의 전 여자친구 K기자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첫 변론기일이 확정됐다.
앞서 백윤식 측은 지난해 11월 백윤식의 전 여자친구 K기자를 상대로 허위 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등의 이유로 2억 원을 물어내라며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백윤식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백윤식 첫 변론기일 참석 여부는 아직 미정이다"라고 전했다.
백윤식 민사소송 소식에 네티즌은 "백윤식 민사소송, 전 연인 상대로 민사소송까지", "백윤식 민사소송, 2억 손해 봤다는 소송", "백윤식 민사소송, 아버지는 대단하다", "백윤식 민사소송, 결국 여친 버리고 가족 택했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30세의 나이 차를 뛰어넘은 황혼 로맨스로 화제가 된 백윤식과 K기자는 열애 인정 보름 만에 폭로전으로 변질됐다. K기자는 지난해 9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백윤식의 두 아들로부터 폭행당한 것은 물론 백윤식에게 오랜 연인이 있었다고 주장해 논란을 빚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