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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쟁한 후보들 사이에서 2013 KBS 연예대상 쇼 오락부문 우수상을 차지하며 뛰어난 예능감을 인정받은 박은영 KBS아나운서에게 부족한 점이 드러났다.
멤버들은 남자친구에게 선물을 받았을 때 어떻게 리액션을 해야하는지 선보이며 애교넘치는 모습을 드러냈다. 김현숙은 "리액션을 과하게 하지 않으면서 다음 번에 받고 싶은 것을 우회적으로 돌려서 말한다"고 애교고수 다운 코치를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애교넘치는 눈웃음을 가진 김혜선은 "음~오빠 너무 고마워~"라고 말하며 고개를 약간 기울여 귀여움을 더하는 자신만의 애교 포인트를 공개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