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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 아이엄마 송지수 미모 '이민정+설리' 반반씩

기사입력 2013-12-16 23:10 | 최종수정 2013-12-16 23:11


송지수

'버스커버스커' 리더 장범준(25)의 예비신부 배우 송지수(21)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과거 뮤비에 출연한 사진이 온라인에 확산되며 다양한 반응을 낳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해 송지수가 출연한 가수 셰인의 곡 '너를 본다'의 뮤직비디오로, 당시 송지수는 셰인을 좋아하는 여성으로 등장해 청순하고 깜찍한 외모와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송지수를 새삼 알게 된 네티즌들은 "이민정과 설리를 반반씩 섞어 놓은 느낌"이라면서 상큼한 미모에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다.

송지수는 1993년 생으로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MBC 일일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 셰인의 '너를 본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장범준은 송지수와 2012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송지수는 일반인 여자친구로 알려졌으나 차세대 루키로 인정받고 있는 신인 배우로 다시 보도됐다.

이날 버스커버스커 소속사 청춘뮤직 측은 "내년에 태어날 소중한 아이가 생겨 장범준 군이 내년 봄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본인 스스로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되었음에 행복해하고 있는 만큼 많은 격려와 축하의 인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송지수 뮤비 출연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지수 청순하게 생겼다", "장범준 송지수와 잘 살길", "장범준 송지수 결혼 축하", "장범준 송지수, 태교도 잘하세요", "송지수, 이민정과 설리 합친 느낌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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