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2일 첫 입수자, 누구일까?
제작진에 따르면 '괴상한 레이스' 중 바닷가에서 펼쳐진 미션에 실패한 팀에서 영광의 첫 입수자가 탄생했다. 미션에 실패한 세 명의 멤버들이 다시 기회를 얻는 조건으로 자진 입수를 요청했고, 이에 제작진이 응하며 첫 입수가 이루어지게 됐다.
이에 제작진은 "첫 입수자로 확정된 멤버는 상황을 믿고 싶지 않아했지만 의연하게 겨울 바다를 품고 최고의 포즈를 뽐냈다"며 "첫 입수가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함께 담겨 이번 방송의 백미가 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특히 맨발로 갯벌에 서 있는 첫 입수자의 발만 공개됐을 뿐 얼굴은 공개되지 않자, 네티즌들이 발만 보고 첫 입수자를 추측하는 등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1박2일 첫 입수자 발목 공개에 네티즌은 "1박2일 첫 입수자, 발목공개라니", "1박2일 첫 입수자, 누구일까", "1박2일 첫 입수자, 바지만 봐서는...김준호 차태현 아냐?", "1박2일 첫 입수자, 바지들 색깔이 비슷해서리"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첫 입수를 하게 된 멤버의 모습은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