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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광 대본앓이, 첫 주연작에 남다른 열정 "초집중"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12-10 23:26


이기광 대본앓이

그룹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이 대본앓이에 빠졌다.

10일 CJ E&M의 4부작 UHD 드라마 '스무살' 측은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이기광이 대본앓이에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복장으로 소파에 앉아 있는 이기광이 촬영 쉬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은 채 대본앓이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을 정독중인 이기광은 표정에서 첫 주연 도전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고 있어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렸다.

'스무살'에서 이기광은 극중 실제 모습인 비스트 이기광 역을 맡아 본인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기할 예정이다.

이기광 대본앓이에 네티즌들은 "이기광 대본앓이를 하는 모습도 너무 귀엽네요", "이기광 대본앓이에 빠졌네요. 대본이 뚫어지겠어요", "이기광 대본앓이에 빠지게 한 첫 주연작 기대할게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스무살'은 혜림(이다인) 앞에 나타난 중학교 동창이자 아이돌 스타 비스트 기광(이기광)의 비밀 연애 이야기로, 오는 19일 모바일 콘텐츠 마켓인 '카카오페이지'에서 4부작으로 방영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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