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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옥택연이 배우 엄기준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추운날씨에 꽁꽁 감싼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옥택연은 모자로도 숨길 수 없는 훈남 외모를 선보이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으며, 뮤지컬 속 분장을 한 엄기준은 하얀색 셔츠를 입고 있는 브이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옥택연과 엄기준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는 등 의외의 친분을 과시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엄기준 옥택연의 친분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엄기준 옥택연이 같이 출연한 작품이 있나요?", "엄기준 옥택연이 어떻게 친분이 생긴 건가요?", "엄기준 옥택연의 모습을 보니 두 훈남들의 만남이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재 엄기준이 공연 중인 뮤지컬 '베르테르'는 1774년 괴테가 쓴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지난 3일 공연을 시작해 내년 1월 12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TM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