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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오창석'
이에 오로라(전소민 분)의 상대역 황마마(오창석 분)의 사망이 예정됐다는 보도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표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앞서 이날 복수의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의 남자 주인공 황마마는 오는 11일 148회에서 사망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MBC 측은 MBC 관계자는 "제작진에게 확인해 보니 오창석이 연기하는 황마마 캐릭터가 극 중에서 사고를 당해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며 "해당 내용은 다음 주 중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직 최종회 대본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오창석이 캐릭터의 죽음과 함께 하차하게 되는지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로라 공주'는 배우들의 연이은 하차와 황당한 전개 등으로 드라마와 임성한 작가 모두 구설수에 올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