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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 양상국'
'스트레스 없이 살기' 체험 중인 양상국은 여자친구인 천이슬과 알콩달콩 통화하는 모습을 보여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양상국은 "여자친구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며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어 양상국은 천이슬의 목소리가 들리자 얼굴이 빨개지고 웃음을 주체하지 못하는 등 팔불출의 면모를 보였다.
천이슬도 "내가 본 남자 중에 양상국이 제일 잘생겼다"며 "현빈보다도 양상국이 더 잘생겼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그러자 양상국은 부끄러워서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사랑의 콩깍지가 씐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연애스토리는 7일 밤 11시 15분 KBS 2TV '인간의 조건'을 통해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