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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캐주얼 레이싱 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의 신규 브랜드 '카트라이더 2014'의 BI와 티저 영상을 홈페이지를 통해 29일 최초로 공개했다.
'카트라이더'의 개발을 총괄하는 넥슨 김진수 팀장은 "카트라이더 2014는 캐주얼게임의 기본에 충실하기 위해 접근성을 대폭 개선시킨 것이 특징"이라며, "전반적으로 새롭게 디자인 된 카트라이더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카트라이더'는 1800만 명이 즐기는 국민 캐주얼 레이싱 게임으로, 서비스 초창기 최고 동시접속자수 22만명을 기록하는 등 레이싱 게임으로서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긴 바 있다. 현재 국내뿐 아니라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서비스되고 있으며 전세계 2억70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