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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신호등'
이상우는 신호등에 대해 "도로 위의 신호등이다. 예전에 샀는데 집에 있던 걸 갖고 나왔다"고 자신의 애장품을 소개했다.
옆에 서 있던 배우들은 이상우 신호등에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혜진은 파트너인 이상우를 외면하고 김지수와 맞보며 웃음을 터뜨렸고, 한그루도 호쾌한 미소를 터뜨렸다.
이상우 신호등 애장품에 네티즌은 "이상우 신호등, 4차원 배우", "이상우 신호등, 잘생겨서 봐준다", "이상우 신호등, 은근 재미있는 타입", "이상우 신호등, 소중하게 간직했던 소장품이라니", "이상우 신호등, 갖고 싶어 구매까지"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따뜻한 말 한마디'는 가정을 지키기 위해 아슬아슬한 외줄을 타는 위기의 두 부부가 그려 나가는 감성 스릴러 드라마다. 가족과 부부 문제를 리얼하게 다루며 복잡 미묘한 결혼생활의 현실을 가감 없이 담아낸다. 12월 2일 첫 방송.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