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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베이글녀였네
이날 한그루는 핫핑크 컬러 원피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가슴라인이 깊게 패여 볼륨라인을 강조한 그녀는 섹시한 발랄하고 깜찍한 매력을 자랑했다.
한그루는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한혜진 동생 역으로 박서준과 케미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따뜻한 말 한마디'는 남편 김성수(이상우)의 외도로 상처받은 뒤 유재학(지진희)과 불륜 관계를 맺었지만 가족을 위협하는 협박반지를 받고 괴로워하는 나은진(한혜진)과 진심을 감추고 그에게 접근하는 재학의 아내 송미경(김지수)의 위험한 사랑을 그린다. 가정을 지키기 위해 아슬아슬한 외줄을 타는 위기의 두 부부가 그려나가는 감성 스릴러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는 오는 2일 첫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제공=스타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