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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기부'
'루이비통 시티 가이드'는 올해 창간 15주년을 맞아 서울을 비롯한 15개 도시를 선별해 재조명했다. 각 도시를 대표하는 명사를 게스트로 선정, 도시에 대한 경험담을 녹여내는 전통에 따라 서울 편에는 이병헌이 참여한다.
특히 이병헌의 참여로 루이비통은 내년 2월까지 판매되는 수익금 전액을 이병헌이 특별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루이 비통 시티 가이드는 최고급 호텔과 레스토랑, 유명 갤러리와 박물관에서부터 숨겨진 골동품 가게와 골목길 구석구석에 자리한 맛집에 이르기까지 각 도시의 특성을 전문기자 및 작가의 섬세한 시각과 사진작가의 감각적 시선으로 그려낸 전 세계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 가이드 북이다.
도시 고유의 특색을 보여주는 장소 600여 곳을 엄선해 소개해오고 있으며, 올해 발간된 '2014 루이 비통 시티 가이드'는 전 세계 66개국 466개 루이 비통 매장 및 주요 서점 등에 판매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