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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장발'
이는 영화 '캐치미'에서 프로파일러 이호태 역을 맡은 주원이 10년 전의 모습을 재연하기 위해 이 같은 변신을 한 것.
사진 속에는 복고 스타일의 장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주원이 체크무늬 셔츠를 입고 훈훈한 미대생의 모습을 연출한 모습이다.
이어 김아중 역시 앞머리를 내린 뱅 헤어스타일에 패턴 문양의 블라우스를 입고 10년 전 느낌의 복고 패션을 완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주원은 장발의 더벅머리에 촌스러운 패션도 멋들어지게 소화하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주원 장발 모습에 네티즌들은 "주원 장발 모습도 잘 어울리네요", "주원 장발 모습이 진짜 10년 전 모습과 딱이네요", "주원 장발, 훈남은 훈남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 '캐치미'는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가 10년 전 첫사랑 윤진숙(김아중 분)과 쫓고 쫓기며 벌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로맨스로, 오는 12월 19일 개봉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