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 발라더 성시경이 홍석천 결혼식 축가를 불러주겠다고 얘기해 화제다.
이를 듣고 있던 성시경은 "석천이형 결혼하면 제가 축가할게요"라며 위로의 말을 건넸고, 이에 홍석천은 "내가 성시경 축가 받기 위해 결혼하겠다"라며 그 제안을 기쁘게 받아들였다.
이 상황을 지켜본 신동엽은 "홍석천이 결혼하면 좀 덜 집적거리겠지?"라는 말과 함께 상황을 정리하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JTBC '마녀사냥'은 29일 밤 10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