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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표정연기'
'포블리' 배우 김성균의 다양한 표정 연기가 화제다.
사진에는 김성균이 드라마 속에서 보여줬던 각양각색의 표정들이 담겨 있다. 특히 '윙크', '배시시', '앙탈'등은 그의 별명 '포블리'에 딱 맞는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극 중 상황에 맞춰 시시각각 다르게 보여주는 삼천포의 표정은 공감 100%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전하고 있다. 또한 삼천포를 더욱 러블리하게 만들어주는 말투, 성격, 행동 등과 더불어 대사에 따라 재미있게 상황을 그려내는 김성균의 표정 연기는 '응답하라 1994'의 또 다른 재미요소 중 하나.
'응답하라 1994' 캐스팅 당시 영화 '박수건달'을 통해 보여줬던 김성균의 다양한 표정 연기가 감독과 작가의 눈에 인상 깊게 남았다는 캐스팅 비화에서도 엿볼 수 있듯 실제 김성균의 대본에는 다른 캐릭터들보다 '표정'이라는 지문이 많다는 후문이다.
삼천포 표정연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삼천포 표정연기 보니 드디어 응요일 오셨다", "삼천포 표정연기, 진짜 삼천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매력남", "삼천포 표정연기 사진 모아놓으니까 더 사랑스럽다", "삼천포 표정연기, 포블리가 대세야", "삼천포 표정연기, 표정만 봐도 웃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