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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빵집'
카라 니콜이 일본에서 베이커리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니콜은 어머니가 이미 도쿄 나가메구로에서 한국요리점을 경영하고 있고, 니콜 본인도 평소 제빵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어머니의 도움을 받아 시부야에서 빵집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니콜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니콜의 빵집 운영 소식은 회사에서는 알지 못했다. 개인적인 일이라 회사에서 관여할 부분이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니콜 빵집 개점 보도에 네티즌은 "니콜 빵집, 카라 탈퇴하고 일본 중심 거리에 빵집을", "니콜 빵집, 일본 보도 맞는것 같다", "니콜 빵집, 일본팬들은 많이 오겠네", "니콜 빵집, 니콜이 제빵에 관심이 많았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지난 24일 마지막 투어 공연 일본 아레나투어를 마쳤으며, 니콜은 내년 1월 DSP미디어와의 계약을 정리하고 솔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