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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 파이엔 김원일 대표는 "'야구감독K'는 현존하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중에서 이용자가 가장 현실감있게 야구 감독의 자리를 체험할 수 있게 해주는 게임"이라며 "기존 게임들에 비해 최대 2~3배 이상 많은 통계 데이터를 적용해 현실감을 높였고 자동경기에 실시간으로 이용자가 직접 개입도 할 수 있어 전략적 플레이도 가능토록 했다"고 말했다.
'야구감독K'는 일반-올스타-골든글러브-MVP 등 4개 카드등급으로 선수카드가 구성돼있으며 이용자는 2006년부터 2012년까지 7개년도 선수들을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통해 곧 2013년 선수카드도 추가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게임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1일까지 '야구감독K'에 매일 접속하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총 7팩의 선수카드를 증정하는 것은 물론 게임 공식카페에 가입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도 플래티넘 팩 3장을 지급하는 등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