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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깡철이', 오는 28일부터 곰TV에서 서비스 시작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11-27 20:19



'깡철이'

배우 유아인이 출연한 영화

'깡철이'를 안방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인터넷 미디어 곰TV는 "28일부터 영화

'깡철이'를 곰TV에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에 곰TV에 접속해 4,000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영화

'깡철이'는 유아인의 강렬한 액션과 눈물샘을 자극하는 김해숙의 명품 연기 등으로 화제가 딘

'깡철이'는 따뜻한 메시지와 감성으로 폭넓은 연령층을 사로잡으며 120만 명의 극장관객을 모았다.

영화

'깡철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깡철이가 영화였군요. 벌써 집에서 깡철이를 볼 수 있게 돼 좋네요. 깡철이 파이팅", "깡철이를 안방에서? 깡철이가 4000원이면 싸네요. 깡철이 꼭 볼게요", "깡철이 영화관에서 못봤는데 집에서 깡철이를 볼 수 있어 좋아요. 깡철이를 만드신 분께는 죄송하지만, 깡철이 집에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깡철이 완전 재미있어요. 깡철이 영화관에서 봤는데 집에서 또 보고 싶어요. 깡철이 유아인 멋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달 2일 개봉한 영화

'깡철이'는 주인공 깡철이(유아인)가 힘겹게 부두 하역장에서 일하며 치매에 걸린 아픈 엄마(김해숙)를 돌보는 효심 지극한 청년이야기를 담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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