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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해명, 후덕 논란에 정면대응 셀카 “같은 날 찍은 같은 사람”

기사입력 2013-11-27 10:24 | 최종수정 2013-11-27 12:54

솔비
솔비 해명

'솔비 해명'

방송인 솔비가 '후덕'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솔비는 26일 자신의 SNS에 "둘 다 오늘 찍은 사진인데 같은 사람 맞나요? 평소에 웬만하면 살쪘다고 인정하겠는데 이번엔 좀 하도 답답해서 이렇게 올려요. 이해하시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저도 여자라서 이런 사진은 좀 상처받네요. 이 또한 금방 지나가겠죠"라고 덧붙였다.

솔비가 올린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명보아트홀에서 진행된 배우 김영호의 2집 앨범 '남자라서' 쇼케이스 참석했을 당시 언론에 포착된 자신의 모습과 같은 날 찍은 셀카로 두 장의 사진 속 솔비의 모습은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솔비는 이전보다 후덕해진 모습으로 나타나 관심을 받았다. 이에 솔비는 SNS를 통해 "어떻게 365일 예뻐요. 연예인도 사람인데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죠"라는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솔비 해명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원래 언론에 찍힌 사진은 잘 안 나오는 거 같더라구요", "솔비 해명, 셀카보니까 완전 턱선 날카롭다", "솔비 해명, 진짜 완전 다른 사람 같네", "솔비 해명, 얼마나 억울했으면 직접 비교까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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