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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서커스걸 화보, 은근한 섹시미…슬옹·택연·수영도 개성 뽐내

기사입력 2013-11-25 17:01 | 최종수정 2013-11-25 17:04

구하라 서커스걸
구하라 서커스걸
구하라 서커스걸
구하라 서커스걸

'구하라 서커스걸'

구하라가 서커스걸로 깜짝 변신했다.

최근 패션매거진 '엘르' 12월호의 시그니처 자선 프로젝트 '쉐어 해피니스' 화보에는 카라 구하라, 2AM 임슬옹, 2PM 옥택연, 소녀시대 최수영이 참여했다.

'쉐어 해피니스'는 스타들의 화보 재능 기부와 브랜드의 구호 기금으로 이루어진 특별한 자선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아이돌 4인방은 화보에서 각자 뚜렷한 개성을 살렸다.

구하라는 서커스걸을 콘셉트로 다양한 모습을 연출해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또 임슬옹과 옥택연은 각각 로맨틱 가이와 터프 가이로 변신해 자신들만의 매력을 드러냈다. 최수영은 세 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따뜻하고 의미 있는 촬영을 진행했다.

이 밖에도 '쉐어 해피니스'에는 유재석, 이보영, 한채영, 지진희, 다니엘 헤니와 '응답하라 1994' 주역 고아라, 유연석, 도희 등 스타 서포터 50팀의 화보를 만날 수 있다.

한편 올해 '엘르' 매거진은 총 50팀의 스타 서포터들과 42개의 브랜드 서포터가 함께해 총 2억 원에 달하는 성금을 마련했다. '쉐어 해피니스'의 이름 아래 모인 성금은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여성과 아이들을 돕는 일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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