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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류크설'
공개된 영상에는 최영도(김우빈 분)가 데스노트 속 사신 '류크'로 분해 차은상(박신혜 분)과 김탄(이민호 분)에게 복수하는 과정을 담은 패러디다.
그러나 '데스노트' 속 무서운 살생부와 달리 '상속자들 데스노트'에서는 개그적인 요소들로 웃음을 자아낸다.
전후 방송된 내용들을 편집해 만든 이 영상에는 차은상에게는 '물에 빠진다', 김탄에게는 '뺨을 연속 두 번 맞는다' 같은 주문을 데스노트에 적는 최영도의 진지한 모습에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김우빈과 류크를 합성 시키며 '너 류크 닮은 것 알고 있냐?'라는 코믹한 자막과 "무슨 그런 흉한 걸 물어!"라는 최영도의 대사가 더해져 큰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김우빈 류크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우빈 류크설 보니 섬뜩하기 보다 귀엽다", "김우빈 류크설, 데스노트로 '상속자들' 결말 알려줘", "김우빈 류크설, 싱크로율 비슷한 듯?", "김우빈 류크설, 귀여운 류크인 것 같아"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