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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서비스 15주년 맞아 20일부터 3가지 이벤트 실시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3-11-24 16:55 | 최종수정 2013-11-25 06:36



엔씨소프트는 MMORPG '리니지'의 서비스 15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홍티스와 이티스의 십오Ya!'라는 이름의 이벤트는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착한 남자 김티스(GM)의 세가지 선물', '15주년 케이크 대소동', '걸작의 탄생'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착한 남자 김티스(GM)의 세가지 선물'은 12월11일까지 신규 계정을 생성하는 유저들에게 15주년 기념 무료 이용권(7일 20시간, 45레벨까지)을 증정하고, 지난 20일 이전에 생성된 모든 계정에 대해 '캐릭터 이름변경권'과 '캐릭터 성별전환권' 중 1가지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캐릭터 전용창고 열쇠', '속성 변환 주문서' 등 4종의 아이템으로 구성된 '15주년 선물상자'도 이벤트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유저들에게 증정한다.

27일까지 계속되는 '15주년 케이크 대소동' 이벤트에서는 게임 내 곳곳에서 출현하는 '오티스(이벤트 NPC)의 케이크', '오티스의 선물 상자' 몬스터를 사냥하고, 능력향상 아이템 '오티스의 케이크 조각'과 3단 가속 아이템 '오티스의 3단 케이크', 경험치 추가 아이템 '드래곤의 토파즈'를 얻을 수 있다.

12월4일까지 열리는 '걸작의 탄생' 이벤트는 유저들이 홈페이지에서 '리니지' 이미지를 활용해 15주년 창작물을 만들고 작품을 뽐내는 참여형 이벤트이다. 접수 마감일인 12월 1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 자신의 작품을 올려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된 작품 중 총 9점의 작품을 선정,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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