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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크레용팝의 신곡 의상이 표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크레용팝의 소속사인 크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보도를 통해 모모이로 클로버Z의 의상을 처음 접했다. 크리스마스트리를 콘셉트로 했기 때문에 비슷해 보일 뿐 표절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크리스마스트리 의상은 콘셉트 사진이지 활동 의상이 아니다. '꾸리스마스' 활동 때는 다른 옷과 더불어 '빠빠빠'와 같은 헬멧을 쓰고 활동할 예정"이라며 논란을 일축했다.
한편 크레용팝은 오는 26일 '꾸리스마스' 음원을 공개하고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