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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비 원더 효린'
이날 효린과 곽부성은 스티비 원더의 연주에 맞춰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의 노래를 열창했다..
특히 스티비 원더의 연주와 효린의 허스키한 음색, 곽부성의 가창력이 잘 어울러져 완벽한 무대를 연출한 세 사람은 환상의 하모니로 현장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무대 후 효린은 스티비 원더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하며 "이런 꿈만 같은 무대를 하다니 아직도 꿈속인 것 같네요 앞으로 더 성장해서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릴게요. 스티비 원더 선생님 사랑합니다"라며 함께 무대에 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스티비 원더 효린 듀엣에 네티즌들은 "스티비 원더와 효린 듀엣 무대가 환상적이네요", "스티비 원더, 효린과 듀엣을 했다고요?", "스티비 원더 효린 듀엣에 눈물이 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