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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남편 스쿨
신혼부부답게 화이트톤으로 꾸며진 윤형빈의 집은 깔끔한 인테리어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공개된 두 사람만은 침실은 새하얀 침대에 아기자기한 액자들이 가득 놓여 있었으며, 침대 바로 옆에는 큰 창문이 있어 전망을 감상하기 딱 좋은 위치 선정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정경미는 아침부터 삼겹살을 굽는 등 남편 윤형빈을 먹일 생각에 기쁨 마음을 표현했지만, 늦게 잠에서 깬 윤형빈은 국물만 마시고 자리를 떠 정경미를 서운하게 했다.
한편 '기막힌 남편스쿨'은 정준하, 이창훈, 박준규, 홍록기, 윤형빈, 손남목, 크리스 존슨 등 불량남편들이 백년해로를 누리기 위해 알아야 할 다양한 정보를 배워 아내에게 실천, 부부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남편 생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