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지드래곤 안젤라베이비, 열애설에 직격탄 "마구 써대는 쓰레기들"

기사입력 2013-11-22 21:45 | 최종수정 2013-11-22 21:45

안젤라11
안젤라베이비

지드래곤 안젤라베이비

중국 배우 안젤라베이비가 지드래곤과의 스캔들에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안젤라 베이비는 22일 자신의 SNS인 중국 웨이보에 "마구 써대는 연예계 쓰레기 뉴스에는 이미 면역이 됐다. 여러분은? 지금의 모든 연예 뉴스는 언제부터 작문 대회로 변해 버렸나?"라고 연예 매체를 향해 일갈했다.

앞서 지드래곤은 이날 오전 홍콩에서 진행된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13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MAMA)' 행사 전 아티스트 미팅에서 안젤라 베이비와의 관계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안젤라 베이비와는 친한 사이일 뿐이다"며 해명, 항간에 떠도는 스캔들에 대해 일축했다.

지드래곤의 해명이 나오면서 언론과 팬들은 안젤라베이비에게 다시 관심을 쏟았고 이에 안젤라베이비가 불쾌감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지드래곤과 안젤라 베이비는 지난해 MAMA에서 처음 만났고 MAMA 뒤풀이 자리에 함께 했다가 스캔들에 휩싸였다.

혼혈 배우인 안젤라베이비는 1989년생으로 중화권에서 모델 겸 영화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중국과 홍콩, 일본 등을 주무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