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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레드카펫 드레스'
한채영은 "놀러왔다는 기분으로 편하게 왔다"며 세 번째 'MAMA' 방문의 소감을 전했다. 이어 "피부가 정말 좋다. 비결이 뭐냐"는 질문에 한채영은 "물을 많이 마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AMA'는 Mnet이 1999년부터 10년 넘게 진행해 온 연말 음악행사. 올해 'MAMA'는 'Music Makes One'을 콘셉트로 2013년을 빛낸 한국 가수들과 세계 톱스타들과 음악 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날 'MAMA'에는 스티비 원더를 비롯해 패리스 힐튼, 일비스, 아이코나팝, 곽부성, 빅뱅, 엑소, 2NE1, 이효리, 지드래곤, 트러블메이커, 비, 소녀시대, 버스커버스커 등이 참여했으며 Mnet, KM, tvN, OnStyle, O'live, Storyon, XTM 등을 통해 생중계 됐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