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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제 MC 김혜수, 망사로 드러낸 가슴라인 파격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3-11-22 20:11



22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 3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MC 김혜수, 유준상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회기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2013.11

22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 34회 청룡영화상(청룡영화제)' 시상식이 열렸다. MC 김혜수, 유준상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김혜수는 이날 망사 드레스로 가슴라인을 과감히 드러낸 파격 패션을 선보였다. 김혜수는 1999년부터 14년째 청룡영화제 사회를 보며 '청룡의 여인'으로 불리고 있다. 유준상은 지난해 처음 청룡영화제 사회를 맡아 2년 연속 김혜수와 호흡을 맞춘다. 회기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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