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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아빠특집, ‘슈퍼맨’ 아빠들 녹화서 ‘육아고충 토로’

기사입력 2013-11-21 17:46 | 최종수정 2013-11-21 18:09

해투
해피투게더 아빠특집

'해피투게더 아빠특집'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아빠들이 함께 '해피투게더3' 아빠특집에 출연한다.

21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이휘재, 장현성, 타블로, 추성훈 네 명의 아빠들은 오는 30일 '해피투게더3-아빠특집' 녹화에 참여한다.

'슈퍼맨'을 통해 엄마 없이 자녀들과 시간을 보내는 네 명의 아빠들은 이날 '해피투게더' 녹화에서 육아 고충에 대해 털어놓으며 서툰 아빠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

특히 관찰 카메라 형식으로 진행되는 '슈퍼맨' 네 명의 아빠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모습을 처음으로 볼 수 있어 아빠들의 '해피투게더' 출연 소식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과 48시간을 함께하며 육아와 살림을 책임지는 아빠들의 눈물겨운 도전기로 이휘재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장현성 아들 준우 준서, 타블로 딸 하루, 추성훈 딸 사랑이 출연 중이다. 방송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5분.

해피투게더 아빠특집 소식에 네티즌은 "해피투게더 아빠특집, 기대된다", "해피투게더 아빠특집, 신선한 특집", "해피투게더 아빠특집, 할말 많을 듯"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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