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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민이 20살 연하 아내와 10개월 된 딸이 함께 사는 러브 하우스를 공개했다.
아이에게 맞춰 꾸며진 집은 현관 신발장부터 아이를 위한 수납공간이 마련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높은 천장과 채광이 잘 되는 통유리로 둘러싸인 집은 "아이가 계절의 변화를 잘 알고 답답해하지 않도록 설계했다"면서 아이를 위한 변우민 부부의 배려가 녹아 있었다.
또한 2층 다락방은 아이의 놀이방으로 꾸몄으며, 집 한 쪽에 장식된 아이의 사진들과 핸드 프린팅은 그의 남다른 딸 사랑을 실감케 했다.
이에 변우민은 "혼자 살 때는 내 공간이 많았는데 지금은 아이와 와이프 공간이 대부분이다"라며 너털웃음을 지어보였지만, 행복한 미소가 끊이질 않았다.
한편 변우민은 지난 2010년 20세 연하의 아내 김효진 씨와 결혼해 올해 1월 1일 딸 변하은 양을 얻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