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슈퍼주니어 은혁-성민 SNS 해킹범 검거, 범인은 고3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11-21 14:41


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슈퍼주니어 은혁 성민의 SNS 해킹범이 검거됐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고등학교 3학년 생인 A군을 은혁의 트위터와 성민의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해킹해 자신의 여자친구 B양의 나체 사진을 유포한 혐의로 검거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11일 은혁의 트위터를 해킹, 은혁이 B양의 나체 사진 10여 장을 게재한 것처럼 꾸몄다. 또 같은 방법으로 성민의 싸이월드를 해킹, B양의 사진 10여 장을 유포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대로 A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