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는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을 통해 모바일 SNG '두근두근 하늘사랑 for Kakao'를 19일 출시했다.
'두근두근 하늘사랑 for Kakao'는 주인공 캐릭터 '세리'와 함께 친구들과 돈독한 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다양한 건물과 데코 아이템을 활용해 자신만의 섬을 꾸며 나갈 수 있으며, 카카오 친구들간에 자유로운 왕래를 지원하고 소셜 활동 지표를 경쟁 요소를 활용하는 등 더욱 강력해진 소셜 기능이 특징이다. 조이시티는 '두근두근 하늘사랑 for Kakao'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2일까지 총 2주동안 아이패드 에어, 갤럭시 노트3+기어, 캐나다 구스 등 매일 다른 종류의 경품을 획득할 수 있는 '두근두근 상자를 열어보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두근두근 상자'는 친구의 섬에 방문해 친구의 작물을 돌봐준 유저에게 랜덤하게 제공되며, 해당상자를 개봉하면 게임 아이템 혹은 인기 경품이 100% 지급된다.
'두근두근 하늘사랑 for Kakao'는 애플 국내 앱스토어 또는 구글플레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