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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숏커트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배우 박한별의 명품 몸매가 새삼 화제다.
이어 박한별은 초록색 속옷만 입은 채 하얀색 재킷을 걸치는가 하면, 빨간색 속옷에 빨간색 치마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등 파격적인 모습을 연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특히 박한별은 속옷 브랜드인 만큼 가슴을 그대로 노출하는가하면 구릿빛 피부를 뽐내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앞서 박한별은 SBS 새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장하나 역을 연기하기 위해 데뷔 11년 만에 긴 생머리를 자르고 여장남자 미소년 고등학생으로 변신했다.
이후 숏커트 헤어스타일에 파격 변신을 시도한 박한별의 모습에 그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잘 키운 딸 하나'는 200년 넘게 이어온 가업 '황소간장'을 물려받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아들로 위장해 성장한 딸 장하나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사랑과 성공 스토리를 담아낼 작품으로, 오는 12월 2일 저녁 7시 20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