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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자녀 계획 "큰 아이는 딸이었으면 좋겠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11-16 22:19


이보영 자녀계획

배우 이보영이 자녀 계획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이보영의 화장품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이보영은 결혼 소감을 묻는 질문에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서로 바빠서 얼굴을 잘 보지 못한다"고 밝혔다.

또 남편 지성과의 2세 계획에 대해서는 "자녀 계획은 아직 없지만 큰 아이는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엿다.

이에 리포터 김생민이 "세명 정도 어떻겠냐"고 질문하자 이보영은 "키워 주실건가요"라며 "왜 남의 자녀계획에 '둘을 낳아라. 셋을 낳아라'고 하느냐"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배우 정재영이 결혼 15주년 기념일에 한지민과 키스신 촬영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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