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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 퇴원'
교통사고로 발목골절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은 2AM 정진운이 퇴원 후 통원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정진운은 당분간 통원치료를 병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직 완치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당장 활동에 복귀할 수는 없지만 재활 치료를 하며 경과를 지켜보고 2AM 복귀 시점을 조율할 예정이다.
정진운은 지난달 6일 밤 11시 30분께 경북 문경새재 터널 안에서 같은 방향으로 달리던 25톤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정진운은 오른쪽 발목이 골절되고 10cm가량 열상을 입어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의료원에서 응급 수술을 받고, 잠실동의 한 병원으로 옮겨 한 달여간 입원 생활을 했다.
한편 정진운이 속한 2AM은 오는 27일 새 미니앨범 '녹턴(NOCTURNE)'을 발매한다. 앨범 발매와 함께 오는 12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 'NOCTURNE:야상곡'을 개최한다. 이어 12월 15일과 21일 각각 미국 LA, 대만 타이페이에서 콘서트를 열고 해외 팬들과 함께 연말을 맞이할 계획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