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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유도복'
추사랑이 유도복을 입고 눈물을 펑펑 쏟았다.
추성훈은 추사랑과 함께 추계이, 추성훈, 추성훈의 동생까지 등록되어 있는 유도장을 방문했다.
유도가문으로 유명한 추성훈 가족. 아버지도 공인유도 7단을 자랑하고, 아직까지도 유도대회를 나갈 정도라고 한다.
추사랑에게 유도를 알려주고 싶은 열혈 유도부자는 사랑이를 위해 특별히 맞춘 앙증맞은 유도복까지 준비해갔다. 그러나 사랑이에게 유도를 가르칠 생각에 들뜬 추부자와 달리 사랑이는 어떤 이유에선지 옷을 갈아입자마자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당황한 부자는 사랑이를 달래느라 유도할 때 보다 더 많은 땀을 흘렸다고 한다. 17일 방송. <스포츠조선닷컴>